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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618] 호머 심슨. 당신도 아버지였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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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슨가족 6시즌 13화 And Maggie Makes Three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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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.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심슨가족을 봐 오면서  호머  에 대한 제 인상은




이런 정말로    닭대가리    같은 모습밖에 없었습니다.

(하긴. 전격 보트작전이 재밌긴 재밌죠;)


가족 앨범을 보다 매기 사진이 없는걸 보고 과거 이야기를 시작하는 호머.



호머는 드디어 빚을 다 갚고 원자력발전소에서 뛰쳐나옵니다.



그리고, 꿈에 그리던 볼링장에서의 일을 시작하죠.



매기의 탄생으로 인해 어쩔수없이 원자력발전소로 돌아가는 호머.

(여담이지만, 저희학교에 번즈사장이랑 똑같이 생긴 선생이 있다죠; 성격도 판박이.ㅋㅋ)




....."왜 매기 사진은 없어요?"






심슨가족을 보고 이렇게 감동한건 처음이었네요.;;


역시 호머도 무책임하고, 멍청하지만 아버지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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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지의 등에서 삶의 애환이 느꼈을 때,

아버지는 너무도 커 보였습니다.


나도 저런 아버지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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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내맘대로 | 2008/06/18 23:36 | 트랙백(1) | 핑백(1) | 덧글(48)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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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cked from 쿠루루님의 이글루 at 2008/06/20 19:16

제목 : 감동먹었다 호머심슨에게
[0618] 호머 심슨. 당신도 아버지였군요....mor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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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fkdlrjs at 2008/06/19 00:04
세상에나... 호머가 저런 훈훈한 짓을...
Commented by 벚꽃쥬스 at 2008/06/19 00:58
흘.. 호머가 저런짓일!!
Commented by 산지니 at 2008/06/19 01:18
호머가 저런면도 있기에 심슨이 재미있음
Commented by 세뇌 at 2008/06/19 01:49
호...호머!! ㅠㅠ
Commented by 탁상 at 2008/06/19 04:41
심슨가족이 저런면때문에도 볼만하죠.
Commented by 지키 at 2008/06/19 06:21
감동의 눈물이..............ㅠ....저도 여태까지 호머를 그냥 바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예상외네요
Commented by DOIT-하라 at 2008/06/19 06:34
'ㅂ' 막장이지만 가끔의 저런 훈훈함에 더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ㅎㅎ
Commented by 고렘 at 2008/06/19 07:01
호..호머! 역시 우리의 아버지 호머.
Commented by 아 이거 at 2008/06/19 07:16
투니버스였나 거기서 보면서 감동받았었는데 ㅎㅎ
Commented by 閑夜 at 2008/06/19 07:36
훈훈하긴하지만 딸의 사진만 부쳐놓은데서 의문을 느끼는건 저뿐인가효?;
(바트 목조를때부터 알아봤어야하는거였...OTL)
Commented by Nayrin at 2008/06/19 07:59
헉 그런 포인트를 짚으시다니 ㅋㅋㅋㅋㅋ
확실히 호머가 바트보다는 매기가 예뻐하는 것 같긴 하죠 (...)
Commented by 밥상뒤집기 at 2008/06/19 07:59
ㅠㅠ 호머!!!
Commented by Kasca at 2008/06/19 09:16
아..뭔가 눈시울이 잠깐 뜨거워졌습니다..!
Commented by 이사유 at 2008/06/19 09:35
헉, 호머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. 유일하게 개념인이라고 인정하는 마지가 선택한 남자 답네요.
근데 다른 에피에서 종종 일자리가 나와도 메기 사진은 없었는데;;;
Commented by 토우 at 2008/06/19 09:36
허억... 왠지 믿을 수가 없네요... 실력좋은 사람이 만들어놓은거라고 생각될 정도<-
우와아아.... 호머!!!!! ㅠㅠㅠㅠ
Commented by 한인 at 2008/06/19 09:42
이런 모습을 보면 그래도 아버지같은 호머인데, "마가렛" 이라고 하면 응? 누구? 누굴말하는거야! 하는거 보면 그래도 닭대가리 아부지..ㅠㅠ 하는 기분도 좀.......흑.
Commented by 지나가던무명 at 2008/06/19 10:35
오오 호머 오오...
Commented by 대건 at 2008/06/19 10:48
호머에게 이런면이 있었다니, 더욱 좋아졌어요.
Commented by 김현숙 at 2008/06/19 10:49
아닌것 같으면서 심슨가족 은근히 가족애가 넘쳐나죠.
바트도..미사...은근히 많이 챙기고....미샤가 오빠챙기는것도 눈물나고~ㅎㅎ
Commented by allrelease at 2008/06/19 11:18
'리'사 말이군요.
Commented by 홋빠킹 at 2008/06/19 10:51
호머 ㅜㅜㅜㅜ 날울리다니이~
Commented by mx_  at 2008/06/19 11:18
흐어어어 ㅠㅠ 트랙백 해갑니다~ ㅜㅜ
Commented by 턱걸이소년 at 2008/06/19 11:31
꼭 저 에피소드말고도 호머가 가족을 참 아끼는 아버지구나~ 하는 에피소드가 더 있죠. 훈훈함..
Commented by 흠냐리 at 2008/06/19 11:43
두장 뽑아서 한장은 앨범에, 한장은 일터에 붙인다는 생각을 못하는 걸 보면 역시 호머긴 하지만
그래도 제대로 감동입니다.
Commented by 까제 at 2008/06/20 14:00
뿜었...
Commented by 카나코 at 2008/06/19 12:45
공감 보고 왔는데 호머도 결국 아버지군요... 감동이 옵니다
Commented by highenough at 2008/06/19 13:11
방심하고 있다가 당했군요. 역시 사람 놀래키는 데는 호머가 선숩니다.
평소에는 익히 알면서도 인간이 어쩜 저럴까 싶게 해서 사람 놀라게 하더니.. 오늘은.. 크흙!
Commented by 검은월광 at 2008/06/19 13:49
어머니도 아버지도 부모님은 훌륭하십니다..크흑..
Commented by 하루키 at 2008/06/19 13:49
음? 심슨가족 시즌을 자주 보신 분들이라면 얼마나 심슨이 가정적(?) 인 남성상인지 아실꺼예용 'ㅂ')
Commented by 우앙 at 2008/06/19 14:26
맞아요! 암만 닭대가리 같아도 언제나 가정에 충실한 가장이에요.

바람도 안피우고 나름대로 애들과 놀아주려고 노력하고

실직후에는 항상 다른 직업을 갖는걸요~

구걸해서 마지에게 보석도 사주고;;
Commented by 디카스테스 at 2008/06/19 13:52
그래도 그의 위대한 업적은 '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깽이들아!!'
Commented by 마에노 at 2008/06/19 14:01
Do it for her 군요
Commented by Anonym at 2008/06/19 14:16
엄훠. 이런 가정적인... 호머하면 언제나 도넛과 풀린 눈이었는데.
Commented by 우앙 at 2008/06/19 14:24
저도 저거 보고 초큼 울었어요ㅠㅠ
Commented by ChristopherK at 2008/06/19 14:31
호머도 "인간"일 경우가 있다..는 걸 보여주는 장면이죠.

다만, 바트가 태어났을 때 원자력발전소에 취직했던 상황과 비교하면 이건 굴욕(.)
Commented by dARTH jADE at 2008/06/19 14:32
Commented by leecheie at 2008/06/19 15:47
다른 에피소드에서 보면 메기가

계획에 없던 아이라고 말하는 장면도 있었는데

어느 편 이었는지는...-_-;;;
Commented by 은혈의륜 at 2008/06/19 16:07
호머(...) 저런식으로 가끔 개념에 찬 행동을 보여주는데 그래도 안그러는 날이 더 많아서 문제임 'ㅅ'
Commented by 별의불꽃 at 2008/06/19 19:38
오오 추천 ㅠㅠㅠ 눈물나요....
Commented by willowkiss at 2008/06/19 20:51
아 멋지다 ㅠ
Commented by 검투사 at 2008/06/19 21:05
이런 종류의 감동코드 때문에 질리지가 않는다는... ㅋㅋㅋ-*
Commented by 잠본이 at 2008/06/19 21:13
심순배(?)가 다른 막장애니들과 구별되는 점이 아마도 이런 균형감각 아닐까 싶습니다.
남쪽공원(?)이나 비버와 빗머리(?)에서는 꿈도 못 꿀 이야그...
Commented by 두유 at 2008/06/19 22:18
호머 어머니 편도 정말 감동에 눈물 좔좔좔 이엇죠..ㅠㅠ 심슨이 개그만 있는게 아니라 이런면에 또 보는것 같아요..
Commented by 퍼렁당근 at 2008/06/21 18:46
호머도 역시 아버지였군요.
Commented by 소피아 at 2008/06/22 00:03
우와 ㅠㅠ
Commented by asss at 2009/02/06 14:07
저 이편 봤는데 너무 감동적이 었어요
Commented at 2009/07/28 15:08
비공개 덧글입니다.
Commented at 2009/07/28 15: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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